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추천…정부, 일 대사 초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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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01-23 05:40 조회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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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정식 추천서를 유네스코에 다시 제출했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노역했던 현장이다. 일본은 유산의 대상 기간을 16∼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조선인 강제노동에 대한 기술을 추천서에서 배제했다.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가오카 게이코 일본 문부과학상은 19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세계유산사무국에 정식 추천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일본은 지난해 2월1일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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