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의 징계 불복 소송 제기 여부는 차기 회장이 결정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작성일01-22 23:48 조회9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 도전을 포기하면서도 라임펀드 사태 관련 중징계에는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손 회장의 징계 불복 소송에 대해서는 “개인의 선택”이라면서도, 라임펀드 사태로 기관 제재를 받은 우리은행이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차기 회장이나 은행장이 결정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밝혔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중은행장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같은 결정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