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사회] “시설, 다양한 일상 누리며 안전…중증 발달장애 내 아이에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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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01-22 21:53 조회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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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선택하는 이유이숙영씨(64)는 2세 지능의 중증 발달장애인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더 나은 삶이 ‘시설’이라고 생각했다. 숙영씨는 “집보다 더 좋은 시설”을 만들어주고자 다른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뜻을 모으던 중 천주교 수원교구의 이기수 신부를 만났다. 이후 숙영씨의 아들 유재근씨(33)는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경기 화성의 ‘둘다섯해누리’에 14년째 머물고 있다. 숙영씨는 이기수 신부를 두고 “은인 같은 분”이라고 했다.재근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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