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앞세우고…‘기본’ 강조한 이승엽 감독, 두산 선수들 ‘설렘 반, 긴장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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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01-22 19:57 조회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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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두산 신임 감독(47)은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한다. 선수들과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다.두산 선수단 내에서도 ‘소통형’ 새 감독에 대한 기대가 감지된다. 이 감독은 1976년생 동갑내기인 박진만 삼성 감독과 함께 리그 ‘유이’한 40대 감독이다. 선수들과 교감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수 있다.우타 거포 양석환은 이 감독과 함께할 2월 전지훈련을 기다리고 있다. 양석환은 “마무리캠프 참여를 안 해서 감독님과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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