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독일서 시위하다 경찰에 구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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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01-22 20:01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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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9)가 독일 서부의 작은 탄광마을 뤼체라트 철거 반대 시위에 나섰다가 독일 경찰에 붙잡혀 일시적으로 구금됐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경찰은 18일(현지시간) 툰베리를 비롯해 시위에 나선 기후활동가들을 다수 구금했다. 다나 침머만 아헨 지방경찰 대변인은 “해당 시위자들은 신원확인을 위해 구금된 상태”라며 붙잡힌 규모는 두 자릿수 중반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이들이 법적으로 구속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신원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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