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책과 삶]“자유의 적은 (나만을 위한) 자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작성일01-16 04:54 조회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폰테크 신자유주의 시대 종말 이후경제적·이기적 ‘자유’의 범람“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김광석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다. 부모님과 여행할 때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 어머니는 노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