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장타도 퍼트도 깔끔…우즈 살아있었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돌아온 황제는 구름 관중의 응원 속에 호쾌한 장타와 녹슬지 않은 퍼트 실력을 뽐냈다.타이거 우즈(48·미국)가 7개월 만의 필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우즈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2언더파 69타를 쳤다.우즈는 7언더파 64타를 쳐 선두에 나선 맥스 호마와 키스 미첼(미국)에 5타 뒤진 공동 27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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